‘고정’이란
검체의 자가융해(autolysis)나 미생물에 의한 부패를 막아 조직의 손상을 막기 위한 과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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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손상 :인체에서 떨어져 나온 직후부터 진행되므로, 검체는 반드시 채취 후 즉시 고정되어야 하며 이는 정확한 진단 결과를
얻기 위해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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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 :10% 중성 포르말린 용액을 사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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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액의 양 :검체 부피의 10배 정도로 충분하게 사용하여야 하며, 조직이 고정액에 완전히 잠길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의
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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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정 시간 :검체의 크기에 따라 12-24시간이 필요합니다.